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경남 합천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엽총 인질극'을
벌인 40대가
밤새 경찰과 17시간째 대치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40살 A씨는 오늘(5일)
오전 6시 현재 합천군 황매산 터널 주변
트럭 안에서 그 주위를 둘러싼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초등생 아들을 인질로 잡고 있던
A씨는 어젯밤 10시 20분쯤 아들은 풀어준 상태입니다.
대치중인 당사자는 4일 오전 9시 30분께 A씨는
고성 자택에서 이혼한 전처와 전화로 다툰 뒤
“아들과 함께 죽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전처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해조수포획단 소속인 그는 오전 10시 23분께
진주시 한 지구대에 맡겨둔 자신의
엽총을 들고나와 학교에 있던
9살 아들을 데리고
합천으로 이동, 인질극을 시작했었습니다.
전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중이며
목적은 전처와 함께 동반자살을 할 것으로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
제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부고속도로 사고 (0) | 2017.07.10 |
---|---|
10월 2일 임시공휴일 (0) | 2017.07.06 |
송혜교♥송중기 (0) | 2017.07.05 |
북한 중대발표 ICBM (0) | 2017.07.04 |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 프로필 (0) | 2017.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