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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전투기 에어쇼
서울 상공에 등장한 전투기에 서울 시민들이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는 블랙 이글스의 사전훈련 비행이라고 하네요.
블랙이글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50분까지 20분동안 석촌호수 일대 및 잠실 일대에서
오는 29일 개최되는 서울 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축하비행을 위한 사전훈련 비행을 진행한다”
고 밝혔는데요
블랙이글스란?
제53특수비행전대는 2013년 4월 1일에 창설된
대한민국 공군본부 직할의 곡예비행 전대이다.
원주공항에서 제8전투비행단의 항공작전전대 예하 제239특수비행대대
"블랙이글"과 군수전대 예하 제239항공기정비대대가 배속전환되어 편성되었다.
활동 기간
2013년 4월 1일 ~ 현재
대한민국 공군
역할
곡예비행단
규모
전대, 2개 대대
명령 체계
공군작전사령부
지휘관
2대 전대장
공군 대령 최재혁
블랙이글스 전투기 제원
에어쇼 준비중이군요.
그런데 시기가 시기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전투기에 놀랐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오는 29일 열리는
서울 국제휠체어마라톤 대회 축하비행을 위해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석촌호수와 잠실 일대에서,
오후 3시 20분부터 3시 50분까지 삼성동, 무역센터, 잠실 일대에서
두 차례 훈련 비행에 나선다고 하니까
비행기 소리에 놀라지 않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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