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나이, 학력, 사건, 고소, 마약, 종교, 가족) 정리
출생일
1958년 12월 15일 (58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신당동
(現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학력
1971년 서울청운국민학교 졸업
1974년 배문중학교(서울) 졸업
1977년 중앙고등학교 졸업
1981년 육군사관학교 37기 학사
본관
고령
종교
개신교
부모
박정희(부), 육영수(모)
배우자
서향희
자녀
슬하 4남
친척
누나 박재옥, 박근혜, 박근령
매형
한병기, 신동욱
종자형
김종필
직업
EG그룹 회장
1958년 서울특별시 신당동에서 육군 제1군 사령부 참모장인 박정희 소장과 부인 육영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위로 3명의 누나를 둔 외아들이다. 큰 누나인 박재옥은 육영수의 딸이 아닌 김호남의 딸이다.
1977년 서울 중앙고등학교 졸업, 1981년 육군사관학교를 제37기로 졸업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한 동시 방공포병과 소위로 임관했으며,
재직중에 당한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의무복무만을 마치고
1986년 육군 대위로 예편하였다.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어머니 육영수, 육사 3년 생도시절 아버지 박정희의 죽음을 겪었다.
그 후 육영재단 이사를 지냈으며, 1991년 삼양산업을 인수하였다.
1989년부터 2002년까지 마약 투약 혐의로 여러 차례 구속되었다.
삼양산업은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상호를 이지로 변경하였으며, 박지만이 회장으로 있다.
2004년 12월 14일 16세 연하인 변호사 서향희와 결혼하여, 2005년 장남 세현을 낳았다.
1997년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을 지지하였다.
맏누이 박재옥은 그가 태어나기 2달전이던
1958년 10월 아버지 박정희의 전속부관 출신인 한병기 대위와 결혼한다.
사촌누이 박영옥과 사촌자형 김종필의 딸은 김예리인데 김예리가 박지만보다는 6살 많은 종질녀이다.
김예리는 연하의 외종숙 박지만을 '지만 도련님'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한 젝스키스의 멤버로 활동한 가수 은지원은 그의 내종질(5촌 조카)이다.
영화 고소고발 사건
2005년 1월 영화 《그때 그사람들》이 아버지 박정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법원은 일부 장면을 삭제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같은 해 2월 MK픽처스는 가처분 이의신청소송을 냈으며, 박지만은 영화상영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006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손해배상 소송 금액 5억원 중 1억원을 박지만에게 제출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상영금지 청구에 대해서는 기각하였다.
2011년 8월 19일 서울강남경찰서는 박지만의 누나인 박근령의 남편 신동욱에 대해
'2010년 9월 박지만의 5촌 조카와 비서실장이 자신을 중국으로 납치했고,
자신이 중국에서 마약을 했다는 소문 등을 퍼뜨렸다며,
두 사람을 고소하는 등'의 무고 혐의로 구속하였다.
신동욱은 '박지만의 비서실장 등이 2007년 자신을 중국으로 납치하여 살해하려 하였고, 박지만이 이를 뒤에서 교사했다'
는 주장도 제기하였으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지만이 죽이려했다는 녹취록이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상습 마약 복용 사건
박지만은 1989년 부터 2002년 까지 마약을 투약한 것이 6차례 적발되었고 이 중 5번 구속되었다.
첫 번째 적발
- 1989년 필로폰 상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두 번째 적발
- 1991년 필로폰 상습 복용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었다.
구속 이유는 1990년 7월, 11월, 12월 그리고 1991년 1월 네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코로 흡입하거나 정맥주사를 통하여 복용한 혐의이다.
세 번째 적발
-1993년 12월 25일 박지만은 1992년 10월 부터 서울 영등포동, 청량리동의 사창가에서
윤락녀들과 함께 50여회에 걸쳐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검거되었다.
네 번째 적발
- 1996년 11월 19일 서울지검 강력부는 박지만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하였다.
구속 이유는 서울 청량리동의 사창가에서 윤락녀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자신의 집, 사창가, 호텔 등에서 50여 차례에 걸쳐 상습 투약을 한 혐의이다.
다섯 번째 적발
- 1998년 2월 2일 서울지검 강력부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한 박지만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으로 구속하였다.
구속 이유는 1997년 12월 자신의 집에서 주사기를 이용하여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이다.
여섯번째 적발
- 2002년 7월 25일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는 박지만에게 필로폰 투약 혐의 등으로
징역 2년 6월 및 치료감호 그리고 추징금 260만원을 구형하였다.
기소 이유는 2001년 8월 부터 2002년 4월까지 서울시내의 사창가와 여관 등에서
12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윤락녀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이며, 2002년 5월 구속기소되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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